코로나19여파로 오프라인 교육 비상...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 시급

2020.03.11

 

 

 



지난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 어린이집의 휴원을
오는
22일까지 2주 더 연장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서 어린이집 휴원 연장은 물론
초중고
, 대학의 개학 일정까지 연일 늦춰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강의를 온라인 강의로 제작하기 위한 움직임이 늘고있다
.



보건복지부에서도 어린이집 휴원 연장을 대비 해 가정 내에서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형식의 부모교육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



또 교육부에서는 올 해 1학기에 한해서 온라인 강의
대체 시 오프라인 강의
1시간(1학점)25분 이상 분량의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는 원격강의 기준을 없애
좀 더 빠르고 간편하게 영상 강의를 제작 할 수 있도록 제재 규정을 낮췄다
. 최소한의 시간 기준을 없애면
온라인 강의의 질이 저하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 급격히 돌변한 코로나19 상황에 대학들이 빠르게 대처 할 수 있게 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국이러닝개발원의 온라인 콘텐츠 제작, 개발
전문 브랜드 콘텐츠랩스에는 온라인 교육콘텐츠 제작을 문의하는 대학 및 기업의 문의가 빗발치고있다
.



대학은 초중고처럼 방학 일수를 줄여서 운영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기때문에 하루라도 빠르게
강의를 진행 할 수 있도록 해야 대학 측의 손해도 최소화 할 수 있어 대학교 및 학과 관계자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있다
.




콘텐츠랩스는 지난 2, 홍성군청이 국내 최초로 시도한 지방보조금 사업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개발,
제작 한 회사이다. 지방보조금 사업의 교육 역시 국내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집합식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어왔다
. 하지만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홍성군청에서는
집단감염의 발생을 방지하고 오프라인 교육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온라인을 통한 교육을 기획
, 진행했다.



한국이러닝개발원에서는 콘텐츠랩스를 통해 홍성군청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교육 위탁운영까지
하고있다
.



콘텐츠랩스는 삼성카드, 웅진코웨이, 롯데호텔, 방송통신위원회, 농촌진흥청, 해양수산부 등의 기업, 국가기관은 물론 성균관 원격평생교육원, 건국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영동대학교, 경복대학교, 동서울대학교 등 다양한 대학의 교육 콘텐츠를 제작, 개발 해 온 다수의 경험을 갖춘 업체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집합식 교육의 부재가
장기화되고 있는 지금
, 온라인을 통한 원격강의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대학에서 운영해야
할 것 이다
. 이에 각 대학은 해당 사항을 빠르게 결정하고 온라인 강의를 위한 플랫폼 구축은 물론 콘텐츠
기획
, 제작에 착수해야 할 것이다.


콘텐츠랩스 관계자는 초중고등학교, 대학교는 물론 다양한 기업들에 이르기까지 교육을 필요로 하는 곳들이 많은데,
그동안 집합교육으로만 진행되는 것들은 모두 충분히 온라인으로도 전환 운영이 가능하니 지금 같은 시국에는 온라인 원격강의가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을
 이라고 전했다.



출처: 교통신문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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