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러닝개발원이 각 지자체와 협력해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원천 차단을 위해 원격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이러닝개발원은 올 초, 홍성군청과 협력해 지방보조금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원격 위탁교육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오프라인에서만 진행되던 지방보조금 사업주 대상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해 교육 이수율과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함이다.
 
이후, 한국이러닝개발원은 고양시, 단양군, 아산시 등과 협력하여 지방보조금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방보조금의 이해는 물론, 관리지침, 지방보조금 사용의 잘못된 사례 등에 대한 내용까지 콘텐츠로 만들어 지방보조금 사업의 전반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고양시청과 안성시청은 지방보조금 사업주 대상뿐만 아니라 지방보조금 집행 담당 공무원들까지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해

지방보조금 수행부터 관리까지 철저하게 교육하고 있다.
 
한국이러닝개발원 지방보조금 운영 담당자는 “오프라인, 일회성으로 진행되던 교육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어지면서

교육참여, 이수율이 높고 반복학습이 가능 해 학습효과도 놓아 지자체에서 긍정적인 목소리가 많다”며,

“당 초, 금년 한정적으로 진행하려고했던 위탁운영이 생각보다 지자체의 반응이 좋고 지속적인 교육을 원하는 곳이 많아

내년까지 확대 운영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지방보조금 원격교육 위탁 운영은 한국이러닝개발원을 통해서 문의, 접수가 가능하다.

[출처: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news/)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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