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러닝개발원, 웹 콘텐츠 DRM 브라우저 시큐어브라우저(sBrowser) 출시
한국이러닝개발원에서 웹 콘텐츠 보안프로그램 시큐어브라우저(sBrowser)를 출시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업무가 재택근무, 비대면 업무로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업무회의도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하면서 온라인에서 보호되야 할 정보가 더욱 많아졌다. 특히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정부 또는 기업의 서비스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웹 보안시스템이 절실하다.
특히 시큐어브라우저(sBrowser)는 Non-Active X 기반 콘텐츠 보안 솔루션으로 인사관리, 도면관리, 금융시스템, 온라인 시험시스템, 온라인
원서 제출 시스템, 저작권 등록시스템, 회계시스템, CRM시스템, 조달청 입찰시스템 등 화면 캡쳐를 막고, 데이터 입/출력이 필요한 모든 시스템에 연동이 가능 해, 기업 기밀 유출 방지가 필요한 모든 시스템에 사용이 용이하다. 각
도입사 시스템에 적용 해 데이터들을 고객이 보는 브라우저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웹페이지 사용 시 안전한
창구 역할을 하도록 하드웨어를 통제해 사전에 보안 문제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
시큐어브라우저(sBrowser)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pc를 통한 웹서비스 이용에 있어 정해진 목적 외에 부적정인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다. 인가된 디바이스를 통한 접근만을 허용 해 외부의 시스템 접속을 막고 다중 모니터 사용, 캡처, 클립보드 제한 등을 통한 복제 및 내부 유출을 막는다.
또한 하나의 설치 파일로 빠르게 설치가 가능(클릭원스_Clickonce 방식)하며 재부팅 없이 간편하게 적용시켜 즉각적인
PC제어가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사고가 난 이후의 사후 조치로 비근원적 차단 기술이 적용된 기존의 부정행위 추적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사용자가
실행하는 행위를 직접적으로 감지하고 차단하여 사고가 나기 전 사전 보호하는 근원적 차단 기술을 기본으로 해 보안 시스템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사전 대응이 가능하다.
한국이러닝개발원 관계자는 ‘빅데이터를 넘어 데이터댐을 만드는
시대에 이 다양한 데이터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작이 시큐어브라우저(sBrowser)이 될 것이며
더욱 정교하고 탄탄한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