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플래시 보안 지원 연말 종료! 콘텐츠랩스 온라인 교육 콘텐츠 Html5 변환서비스 개시
랜섬웨어 유포 등 대표적인 보안 구멍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가 2020년
12월31일부로 지원이 종료된다.
내년 1월부터는 주요 브라우저에서 제거되고 내년 말에는 윈도우에서도 퇴출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지원을 종료한다고해서
한 순간에 모든 플래시 플레이어 사용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웹 브라우저에 따라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플래시 작동을 허용 해 콘텐츠 및 기능을 실행하는 것도 가능은하다.
하지만 보안 취약점
개선 등의 패치를 더 이상 제공 받을 수 없어 해킹 등의 경로로 사용 될 수 있어 사용자는 물론 웹 서비스 운영자 모두 플래시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
플래시는 웹에서의
사용 분야가 넓다. 게임부터 웹페이지, 움직이는 배너 광고, 영상제작에까지 폭 넓게 쓰여왔다.
올 해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 교육이 성행하면서 이러닝 업체들은 발등에 불똥이 떨어졌다.
앞으로 온라인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데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교육 콘텐츠들이 대부분 플래시로 제작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이에 콘텐츠랩스는
html5 변환서비스를 확대 개시했다. 콘텐츠랩스는 이러닝
통합 서비스 전문기업의 이러닝 콘텐츠 제작 전문 브랜드이다. 스마트러닝에 필요한 html5 교육 콘텐츠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로 플래시 지원종료를 앞두고 기존의 플래시 콘텐츠를 html5로 변환하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Html5 콘텐츠로 제작 시 모바일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플래시 콘텐츠와는 달리 모바일 브라우저에서도 pc와 동일하게 작동 할 수 있도록 반응형 설계가 가능하다.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한 교육이 확대되는 만큼 html5 콘텐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콘텐츠랩스에서는
플래시 콘텐츠를 단순 변환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영상의 구조에 맞춰서 컨설팅을 진행하고 수정, 변환한다. 또한 Html5 콘텐츠 제작 전문 기술을 통해 수정, 추가 제작 등이 용이하다.
콘텝츠랩스 관계자는
‘플래시 지원 종료 계획에 따라 내년 1월부터는 구글크롬과
MS엣지(크로미움) 등
크로미움 기반 브라우저에서 플래시를 완전 차단한다. 플래시 지원 종료시에는 플래시 플레이어를 사용하고
싶어도 쓸 수 있는 플랫폼이 사라지기 때문에 플래시 교육 콘텐츠들은 웹표준 기술인 html5 콘텐츠로
변환이 필수적이다. 원활한 온라인 교육 운영을 위해서는 html5 콘텐츠
변환을 빨리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플래시 콘텐츠의
Html5 콘텐츠 변환 문의는 콘텐츠랩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출처:더퍼스트미디어(https://www.thefirstmedia.net/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