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캠퍼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혼합형 수업…어떻게 준비하나

2021.01.25



지난해 초, 코로나 19의 확산 이후 교육계는 큰 변화의 바람을 맞았다. 대표적으로 초중고 개학 연기 및 대학교의 ‘온라인 수업’ 진행이 있었다.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강을 단행하면서 원격수업, 비대면 교육이 사회 전반으로 확대되었고 에듀테크를 활용한 비대면 학습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최근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의 면대면 교실 수업과 비대면 온라인 학습의 특장점을 결합하여

이러닝의 한계를 극복하고 교육 효과를 향상할 수 있는 ‘혼합형 수업’이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 19가 종식되어도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합친

‘혼합형 수업’은 고교학점제 전면 실시 등 다른 정책들과 연계돼 자리를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혼합형 수업’을 병행하는 교육 계획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실제로 일부 교사들은 원격수업의 장점을 발견해 하나 둘 씩 활용하는 모양새다. 실시간 강의를 하더라도

학생들이 ‘다시 보기’를 할 수 있도록 강의를 올려놓거나, 원격수업에서 데이터로 남은 기록들을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에 활용하는 식이다.


한국이러닝개발원은 이러한 교육환경 변화에 발맞춰 이러닝 통합 플랫폼 이지캠퍼스를 출시, 고화질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PC뿐 아니라

모바일, 노트북, 태블릿, AR기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제공한다.

또한 라이브 기능과 VR 이러닝 학습 툴이 탑재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 해 혼합형 교육을 선도할 예정이다. 


이지캠퍼스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을 적절히 병행하여 유기적으로 운영 한다면 관리자와 학습자의 만족도 및 효과성 측면에서도 기대해 볼 만하다”며 

“변화의 시대에 걸맞은 보다 나은 서비스로 꾸준히 발전해 나갈 것”을 전했다.



[출처: 잡포스트(http://www.job-post.co.k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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