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러닝개발원, 2021년 이러닝 트렌드에 맞춘 라이브 강의, VR 콘텐츠 제작으로 새로운 도약 준비

2021.01.29




2021년 이러닝 트렌드는 ‘상호작용, 몰입형 기술이 접합된 영상 기반 학습’이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환경의 영상 기반 학습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급변한 교육 환경에 우리나라의 이러닝 환경에 대한 부족한 현실이 여실히 드러난 한 해이기도 했다.


2021년에는 지난 해와는 다른 퀄리티 높은 온라인 교육을 운영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러닝 업계의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한국이러닝개발원은 2021년 이러닝 트렌드에 맞추어 시스템 개선에 나섰다. 한국이러닝개발원은 교육 콘텐츠 제작 및 학습관리시스템, 교육 운영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온라인 교육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러닝 통합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한국이러닝개발원의 이러닝 학습관리 시스템 이지캠퍼스는 지난 2019년 2일만에 온라인 교육 세팅이 가능한 임대형 학습관리시스템 이지캠퍼스를 출시하고 지난 해 코로나19로 급하게 온라인 교육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교육 시장에서 크게 환영 받았다. 올 해는 상호작용 교육이 가능한 라이브 기능을 추가하여 ver.2를 다가오는 2월초 출시한다. 또한 2021년 이러닝 핵심 키워드로 꼽히는 VR 플레이어까지 탑재해 VR 콘텐츠도 시스템에서 운영 가능하다.


콘텐츠제작 브랜드 콘텐츠랩스도 이러닝 트렌드를 따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AR, VR 및 혼합현실과 같은 몰입형 기술을 접목시킨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 가장 먼저 VR 콘텐츠 개발 상품을 출시했다. VR 콘텐츠는 단순 학습 뿐만 아니라 비대면으로만 진행해 오던 박물관, 전시회 관람 및 패션쇼, 트렁크 쇼 등을 위한 제작도 가능 해 그 활용도가 매우 높다.

한국이러닝개발원 관계자는 ‘2021년 트렌드를 앞서 나아가 이러닝 시장의 선두에 서서 한국의 교육 시장을 이끌어 나아갈 수 있도록 연구와 개발에 끊임없이 힘을 쏟을 것’이라며 ‘한국의 이러닝 수준을 높이고 고 퀄리티의 이러닝을 보편화 할 수 있도록 해 2020년 발생 할 수 밖에 없었던 교육 격차를 줄이는 것이 목표’ 라고 전했다.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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