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이러닝개발원의 지자체 지방보조금 온라인 원격교육콘텐츠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임호선(더불어민주당)의원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8월까지 17개 시·도에서 적발한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규모는 무려 23억원이라고 발표했다.

임의원에 따르면 2018년에 39억원, 지난 해인 2019년에는 74억원이
각각 적발되어 올해까지 합치면 최근 2년8개월 간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적발 규모는 136억원에 이른다.  이러한 지방보조금 부정수급을 차단하기 위해 각 지자체에서는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고있다.

괴산군은 부정보조금수급 신고제를 도입 해 연중 수시 신고를 받고 있고, 보령시는
지방보조금으로 취득한 민간소유 중요재산에 대한 사후관리를 위해 민간보조사업 중요재산 일제조사를 통한 금지사항 부기등기를 실시한다고 지난 5일 밝힌 바 있다.

올 해 1월 홍성군청을
시작으로 단양군, 양평군, 아산시, 진천군, 고양시, 안산시 지자체의 지방보조금 온라인 교육 위탁운영을 진행하는 한국이러닝개발원에서는
지방보조금의 정확한 사용 방법과 잘못된 사례는 물론 관리 지침까지 안내하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개발 해 위탁운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이러닝개발원은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부터 학습관리시스템(LMS)개발, 구축 그리고 원격교육 위탁 운영까지 모두 진행하는 이러닝 종합 서비스 기업이다. 지난 해부터 홍성군청과 협력 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지방보조금 교육을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기획, 제작했다.

또한 ​지방보조금 LMS를 구축해 각 지자체 별 전용 도메인을 지급하고 지방보조금 수급 대상 사업자 뿐만 아니라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교육 특성 상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교육 진행이 가능하고 교육 기간 내 복습이 용이해 교육 이수율은 물론 학습효과도 높아 각
지자체와 교육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다.

한국이러닝개발원의 지방보조금 담당자는 ‘온라인 교육 전환을 통해서 오프라인 교육의 한계인
시간과 장소의 제한, 일회성 교육을 해결했다. 또 포스트
코로나 시국에 오프라인 교육보다는 온라인 교육이 서로 서로를 위해 더욱 안전하게 교육을 진행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앞으로 더욱 많은 지자체의 온라인
교육 전환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출처: 경기도민일보(http://www.kgd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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