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임호선(더불어민주당)의원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8월까지 17개 시·도에서 적발한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규모는 무려 23억원이라고 발표했다.

한국이러닝개발원은 2020년 1월부터
홍성군청을 시작으로 현재 7개 지자체의 지방보조금 온라인교육을 위탁 운영 실시하고 있다.

해당 업체는 이러닝 통합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10년간의 온라인 교육
운영 노하우를 이용 해 지방보조금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각 지자체 별 교육 사이트 개설, LMS 구축
그리고 교육 운영까지 도맡아 진행하고있다.

지방보조금 교육은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각 지자체에서 직접 오프라인으로 운영하는데 올 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정이 많이 바뀌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집체 교육이 불가 해 지면서 각 지자체들이 한국이러닝개발원을 통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기 시작 한 것이다.

이에 한국이러닝개발원에서는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지방보조금 오프라인 교육 내용을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했다.

지방보조금의 이해, 사업자 선정방법과 교부신청부터 수행, 정산 등의 방법과 부정수급 사례를 통한 처벌, 유의사항은 물론 관리지침까지
이러닝 콘텐츠로 개발 해 지방보조사업자는 물론,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각 지자체에서 필요한 학습관리시스템인 LMS와 지자체 별 전용 홈페이지를
제공하고 헬프데스크를 운영한다.

각 지자체에서 오프라인 일회성 집체교육으로 진행하던 교육을 온라인으로 전환하자 24시간 교육이 가능해져 교육 이수율이 높아지고, 교육 기간 내 반복학습이
가능 해 학습효과가 높아지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한국이러닝개발원은 홍성군청을 시작으로 단양군, 양평군, 아산시, 진천군, 고양시, 안산시까지 7개 지자체의 지방보조금 교육을 위탁 운영하면서 9월까지 약 2000명의 대상자가 교육을 신청, 진행하고 있다.

한국이러닝개발원 지방보조금 운영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오프라인 교육이 어려워지면서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되기 시작했지만,
지방보조금 교육은 온라인으로 전환 운영 시 오프라인 교육보다 교육 이수율이 높은 것은 물론 관리도 더욱 용이 해 도입이 꼭 필요한
교육 시스템이다. 앞으로는 온라인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 될 것.’
이라며 ‘한국이러닝개발원에서는 지방보조금 이외에도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모든 교육이 온라인으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이러닝개발원은 2021년
지방보조금 온라인 위탁교육 지자체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출처:공감신문(http://www.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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