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고시 GSAT도 이제 온라인으로 치뤄져… 시큐어브라우저 웹 보안 브라우저로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 방지 솔루션 제안
11월, 수능의 계절을 삼성고시가 문을 열었다. 삼성은 지난 10월31일, 11월1일 양일에 걸쳐 하반기 공채 필기시험 GSAT을 시행했다. 이번에 치뤄진 GSAT는
상반기에 이어 두번째 온라인 입사고사다. 삼성 뿐만 아니라
LG 등 대기업들이 입사시험, 인적성시험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발표하면서 온라인시험과 온라인시험 부정행위 방지 및 웹 보안이 함께 주목받기 시작했다.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에 대한 이슈는 올 초, 각 대학들이 온라인으로 중간,기말고사를 치르면서부터 지속적으로 언급되고있다. 온라인 교육 업계에서는
온라인시험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기 시작했다.
다양한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 방지 시스템 중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브라우저 형태의 웹 보안 솔루션 시큐어브라우저이다.
시큐어브라우저는 한국이러닝개발원에서 새롭게 출시한 웹보안 플랫폼이다. 한국이러닝개발원은 온라인 교육 학습관리시스템(LMS), 교육 콘텐츠
개발, 이러닝 시스템, 웹 보안 프로그램 등을 10여년간 전문적으로 개발해 온 이러닝 통합 서비스 기업으로 그 동안의 노하우를 통해 발빠르게 웹 보안 플랫폼
시큐어브라우저를 개발, 출시했다.
시큐어브라우저는 공공기관, 금융기관, 의료기관, 군부대, 일반
기업 등 웹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모든 곳에서 사용이 가능한데, 특히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방지에 특화된
기능들을 탑재하고있다.
포커스유지 기능을
통해 시험화면을 최 상단 화면으로 유지 해 다른 행위를 막고, 다중 모니터 통제를 통해 시험화면만 노출되도록
한다. 또, UUID 추적 기능을 탑재해 대리시험을 원천
차단하고, 마우스 통제, 클립보드 방지 기능을 통해 시험문제나
답 복사, 붙여넣기 등을 막는다.
이러한 기능들은
온라인 시험 진행 시 시험 부정행위 방지는 물론 이러닝 운영, 시험 준비 중 발생 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나 시험 문제 유출방지에도 적용시킬 수 있어, 온라인 교육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웹 보안 시스템이다.
시큐어브라우저 관계자는 ‘코로나가 연일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신종감염병 중앙 임상위원회
위원장 등의 전문가들이 코로나19 겨울철 대유행을 예고하고있어 GAST를
실시한 삼성과 같은 대기업 뿐만 아니라 공기업, 중소기업, 학교, 학원에 이르기까지 집단감염을 막을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 될 것이다. 온라인 교육이 중요해진만큼 온라인 교육 콘텐츠, 시험 문제 등의
웹자산을 보호하고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를 막을 수 있는 웹보안을 강화하는 것은 더욱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큐어브라우저 시스템
도입 및 문의는 시큐어브라우저 홈페이지 또는 한국이러닝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출처:내외경제tv(http://www.nbntv.co.kr/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