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러닝개발원, 브랜드 재정립을 위한 기업문화혁신 전략 발표

2020.12.17


이러닝 통합 서비스 전문 기업 한국이러닝개발원이 브랜드 재정립을 위한 기업문화혁신을 전략을 발표했다.


올 해 교육계의 화두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이었다. 한국이러닝개발원은 공공기관은 물론 대학, 기업의 온라인 교육을 최전선에서 이끌었다.
개발로만 진행하던 학습관리시스템에 임대를 접목시켜 빠르게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하고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동시에 진행하며 누구보다도 발빠르게 움직인 한해였다.


이에 한국이러닝개발원은 다가오는 2021년에는 2020년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직원 복지개선을 통한 역량강화, 고객과의 접점확대,
시스템 운영 최적화 및 전문화, 기존 시스템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업그레이드 등을 내세우며 기업문화혁신을 전략을 내세웠다.


가장 먼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사내 복지 강화를 실시했다. 주 35시간 근무제와 유연근무제를 동시에 도입하고
세미나/교육지원 및 안식휴가는 물론 가족 특별 병가제도, 배우자 임신 정기검진 동행 공가 지원 등 가정 친화적인 복지정책을 도입했다.
‘가화만사성’을 통해 직원들은 물론 가족들까지 행복 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회사에서는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또 한국이러닝개발원은 시스템 운영 최적화 및 전문화를 위해 더욱 많은 기업과의 파트너쉽을 체결하기로 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하여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에 따른 전문기술이 요구되면서 좀 더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해
IDC&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코리아서버호스팅과 협약을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코리아서버호스팅과의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디자인 전문 기업, 홈페이지 제작 기업, 위탁교육기업 등
더욱 다양한 전문 기업들과의 파트너쉽을 준비 중이다.


이번 코리아서버호스팅 협약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에 IDC쪽에 투자되던 인력과 기술은 이러닝 시스템과 콘텐츠 연구, 개발 및 이러닝 개발에 투입시켰다.
 온라인 교육에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실시간 라이브 강의와 온/오프라인을 혼합 시킨 블렌디드 지원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2021년 상반기에 해당 기능을 탑재한 학습관리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또한 콘텐츠 영역에서도 VR 기반의 교육 콘텐츠를 연구 중이다.


한국이러닝개발원 관계자는 ‘2020년은 코로나19 여파로 뒤를 돌볼 틈도 없이 무작정 앞으로 달려만 왔다. 2021년에는 10년간의 노하우에 탄탄한 내실을 더하고자 한다.’며
‘현재 우리가 가진 시스템에 가장 필요한 기능을 개발 해 업그레이드 해 온라인 교육 시장을 이끌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뉴스포인트(http://www.pointn.ne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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