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계속 연기되는 개학, 수업을 대체 할 온라인 원격강의 주목

2020.03.27

 

 유치원, 초중고 개학이 23일로 사상초유 3주간이나 연기된다. 대학교들 역시 개강을 늦추고 있어 수업일수 조정, 방학단축, 등록금 반환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코로나19 상황이 쉽사리 나아질 것 같지 않아, 일부 대학교의 경우에는 개강을 연기하고 개강 후 약 2주간 온라인강의로 수업을 대체 할 것을 밝힌 바 있다. 단국대는 오는 16일에 개강 후, 2주간 원격 강의를 진행한다. 단국대 뿐만 아니라 청주대, 교통대, 건국대, 성균관대학교 역시 온라인강의를 준비중이다.

다수가 모여 수업을 진행하는 집합식 교육은 현 상황에서는 집단감염으로 번질 우려가 있다. 그렇다고 마냥 개강을 미루기만하기에는 등록금 반환 등 대학에서 감내해야 할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현 시점에 온라인을 이용한 재택수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일부 대학을 제외한 전국의 거의 모든 대학은 대면식 오프라인 교육으로만 강의를 진행 해왔기 때문에 온라인 동영상 강의 운영능력이 전무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한국이러닝개발원의 이지캠퍼스가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이지캠퍼스는 단기간 내에 이러닝시스템을 구축하고 즉각적으로 교육 운영을 할 수 있는 임대형 lms 전문 브랜드다.

한국이러닝개발원은 최근 홍성군청이 오프라인 집합교육으로만 진행되던 지방보조금 교육을 국내 최초로 온라인교육으로 전환 시행 시, 해당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교육 위탁을 운영 중인 업체다. 또 이미 대구한의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 국제예술대학교, 성균관 원격평생교육원 등 다양한 대학의 lms를 개발, 구축, 위탁 운영하며 온라인 교육 통합 솔루션을 제안, 제공하고 있다.

Lms는 물론 교육콘텐츠 제작까지 가능 해 콘텐츠 개발, 제작부터 시스템 구축, 위탁 운영까지 온라인 원격교육의 전반에 대한 준비가 가능하다. 또한, 학습과제, 토론, 시험, 등의 기능 맞춤 설계가 가능 해 오프라인 강의가 계속 어려워 질 경우에는 온라인을 통한 학습 평가까지 대체가 가능하다.

 

특히 이지캠퍼스는 임대형 lms로 개인도 쉽고 간단하게 셋팅이 가능한 교육관리시스템으로 빠르게 온라인 교육을 준비하고 운영을 시작 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될 경우 전국의 대학교는 물론 초중고교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 될 것이다. 실례로 중국의 대부분의 도시는 2월17일부터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온라인을 통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상하이는 3월2일부터 시행), 학교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에서도 온라인 교육을 필요로 한다. 최근 일부 대기업에서는 모바일 생방송 등 온라인을 통해 신입사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외에도 기업 내에서는 다양한 교육들을 필요로하는데 lms를 적용시키면 모든 교육이 온라인으로 수업이 가능하다

 


한국이러닝개발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 온라인 교육은 전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좋은 방안’이라며 ‘온라인 교육은 교육자와 학습자 모두와 사회의 안전을 위해서 발 빠르게 채택해야 할 수단’이라고 전했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 (http://www.wood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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